밥맛나는 세상, `부산창업박람회`서 성공 노하우 전해

(사진=밥맛나는 세상)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소디프비앤에프의 대표 외식 브랜드 ‘밥맛나는 세상’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제21회 2017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밥맛나는 세상’은 밥 메뉴가 맛있는 종합분식점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독자적인 레시피로 재탄생시킨 한식과 분식, 일본식, 글로벌 푸드 메뉴를 소개했다.

또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등을 아예 없애고 본사의 희생을 감내하며 지난 6년간 묵묵하게 가족점과 회원점의 성공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알렸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모두가 함께 하는 성공(3W)’이라는 기업 이념과, 여타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된 상생 정책 등을 부스를 찾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개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밥맛나는 세상’ 부산·경남 지점장인 오중근 부장은 “모든 가족점들이 ‘밥맛나는 세상’으로 전환한 이후 한결같이 기대 이상으로 매출이 상승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동네의 맛집으로 새롭게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밥맛나는 세상’은 부산 지역 1호점 큐비센텀점 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부산·경남 지역에 브랜드 론칭을 시작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담 신청이나 문의는 ‘밥맛나는 세상’ 홈페이지 혹은 대표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사진=밥맛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