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이펙티브 모바일 마케팅 어워드에서 수상

김현아 기자I 2016.10.17 15:23:42

‘가장 효과적인 앱 인스톨 캠페인’ 부문 파이널리스트 선정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KT(030200)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렙사 나스미디어(www.nasmedia.co.kr, 대표 정기호)는 ‘2016 이펙티브 모바일 마케팅 어워드(Effective Mobile Marketing Awards)’에서 앱 인스톨 캠페인(Most Effective App Install Campaign) 분야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작은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과 함께 출품한 ‘로스트킹덤 앱 인스톨 캠페인(Lost Kingdom UA App Install Campaign)’이다.

이펙티브 모바일 마케팅 어워드는 영국 미디어 전문 회사 ‘닷 미디어’(Dot Media)가 주관하며, 가장 효과적인 모바일 마케팅 캠페인에 상을 수여하는 모바일 마케팅 분야의 대표적인 글로벌 어워드다.

‘통합 캠페인(Most Effective Integrated Campaign)’, ‘앱 인스톨 캠페인(Most Effective App Install Campaign)’ 등 총 29개 카테고리에서 파이널리스트를 발표하였으며, 2016년 11월 17일 런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각 카테고리별 최종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작인 ‘로스트킹덤 앱 인스톨 캠페인’은 네시삼십삼분의 액션 RPG ‘로스트킹덤’의 출시 초기 진성 유저를 확보하기 위해 나스미디어의 통합 앱 마케팅 솔루션 ‘엔스위치(Nswitch)’를 통해 집행한 캠페인이다.

엔스위치의 고도화된 기능을 기반으로 캠페인 최적화에 집중하였으며, 그 결과 초기 진성 유저 확보에 성공하여 순조롭게 국내 마켓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었다.

나스미디어 모바일사업실 김병조 이사는 “엔스위치 캠페인이 네시삼십삼분과 함께 글로벌 어워드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엔스위치가 많은 광고주들의 캠페인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스미디어의 통합 모바일 앱 마케팅 솔루션 ‘엔스위치’는 글로벌 모바일 트래킹 기업 튠(Tune)에서 선정한 ‘APAC 상위 15위 광고 파트너’에 선정된 바 있으며, 100여개의 국내외 리워드 및 논리워드 매체와의 연동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 볼륨을 넘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까지 글로벌 인벤토리(광고 지면)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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