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신세계(004170)그룹은 27일 금호산업(002990)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금호산업 인수와 관련해 추후 본입찰 등 인수절차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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