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부천시에 처음으로 문을 연 아이스링크장 ‘아이스캡’이 지난 8일 그랜드 오픈했다. 아이스캡은 미니 링크장으로 설계되었지만, 아이스하키와 피겨 스케이팅 등 전문 선수 준비를 돕기 위한 맞춤형 훈련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전문 강사진을 통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기술 향상과 실력 발전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이스링크장에서 연습하는 강습생들의 모습. (사진=아이스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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