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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논의한 양국 청장은 역외탈세 대응을 위한 정보교환 및 기업의 이중과세 해결을 위한 상호합의 절차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김 청장은 올해 10월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일본의 관심과 지지도 당부했다.
양국 국세청은 1990년 이래 정기적으로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 양국의 조세행정 발전을 위한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서울서 ‘제28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
‘정보교환·상호합의절차 발전’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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