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이즈미디어(181340)는 유통사업부문인 골프웨어사업부문의 영업을 정지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골프웨어 라이선스(커터앤벅) 계약 미연장과 사업부진에 따른 영업정지”라며 “유통사업부문의 매출감소가 예상되나, 낮은 성장가능성 및 수익성 악화로 경영악화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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