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는 두 기관이 성공적인 복원사업 추진과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해 협력하고, 서로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상호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다. 두 기관은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열어 주기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문체부와 조사위의 협업으로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1일 옛 전남도청 별관 1층 회의실
"성공적인 복원· 진상 규명에 협력"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