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한생명, 독거노인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기'

김범준 기자I 2020.06.22 15:27:33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한생명은 전국 45개 노인복지관 소속 독거노인 1880명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기’ 나눔 활동을 반기별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7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후 각 복지관과 일정을 맞춰 독거노인 가정에 물품이 배송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덴탈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포함해 여름이불, 베개, 쌀 등이 물품 키트로 구성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생명이 전국 45개 노인복지관 소속 독거노인 1880명의 여름나기 물품 지원을 위해 지난 17일 후원금 1억원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 네번째부터 민진암 구립약수노인종합복지관장, 이성원 신한생명 홍보팀장.(사진=신한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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