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기’ 나눔 활동을 반기별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7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후 각 복지관과 일정을 맞춰 독거노인 가정에 물품이 배송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덴탈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포함해 여름이불, 베개, 쌀 등이 물품 키트로 구성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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