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게이밍 데스크탑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출시

사진=주연테크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주연테크(044380)는 RGB 미니 게이밍 데스크탑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는 전면 강화유리에 헥사곤 타일 형상의 무늬들이 RGB 팬의 빛을 표현했다. 전·후면 토네이도 120mm 오토 RGB 스펙트럼 팬 3개가 기본 장착이 돼 안정적인 냉각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번 제품은 최대 4.1GHz의 터보 부스터가 가능한 인텔 9세대 i5-9400F와 엔비디아 GTX1060 6G가 탑재된 ‘TI9460’, 인텔 9세대 i5-9400F·GTX1660Ti 6G로 구성된 ‘TI9466T’, AMD 라이젠5 2600·GTX1060 6G, 레이스맥스쿨러 레드가 적용된 ‘TR2660’ 등 총 3가지 모델이다. 전 모델에 RGB 튜닝 메모리가 기본 장착됐다.

허환석 주연테크 유통영업본부 이사는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는 고객이 직접 제조하는 어려움 대신 브랜드PC가 맞춤 제공하는 가성비 RGB 게이밍 데스크탑”이라며 “타이니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구성의 튜닝 게이밍 데스크탑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