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 네번째)과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오른쪽 세번째),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 회장(오른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 롯데 '언더스탠드 에비뉴' 개소식에서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언더 스탠드 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기부한 102억 원의 기금으로 조성 및 운영되는 대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서울시 성동구 유휴부지 3,967㎡에 중고 컨테이너 100여 개를 활용해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
언더 스탠드 에비뉴는 '낮은 자세(Under)로 서로를 이해(Understand)하고, 자립(Stand)을 돕는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