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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 법정법인으로 새 출발…대학스포츠 지원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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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9.21 15: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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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서 정관 승인·제9대 임원 17명 선출
최기주 회장 “대학스포츠의 신뢰받는 동반자 될 것”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법정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KUSF는 “지난 18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법정법인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 승인과 제9대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창립총회에서는 법정법인 운영의 토대가 될 정관을 승인했다. 이어 제9대 임원 17명을 선출해 새로운 조직과 운영 체계를 갖췄다.

KUSF 창립총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USF
KUSF 창립총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USF
최기주 제9대 KUSF 회장이 KUSF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KUSF
최기주 제9대 KUSF 회장이 KUSF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KUSF
총회 이후 열린 출범식에는 KUSF 역대 회장과 회원 대학 총장, 정부 및 체육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선영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축사를 했고, 역대 회장들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기주 제9대 KUSF 회장은 출범 선언문을 낭독하며 법정법인의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KUSF는 향후 ▲스포츠를 통한 교육적 가치 실현 ▲대학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기반 강화 ▲협력과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 확대를 핵심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운동권을 함께 보장하고 대학스포츠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출범식 뒤에는 ‘꿈도 환승이 되나요’를 주제로 창립 기념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학생선수와 대학 체육 행정가 등 패널 6명이 학생선수 지원 프로그램과 대학스포츠 U-리그, 클럽챔피언십 등에 참여하며 경험한 변화와 도전을 소개했다.

최 회장은 “오늘은 KUSF만의 출발이 아니라 회원 대학과 학생선수, 지도자 등 대학스포츠를 만드는 모든 사람이 뜻을 모아 여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학스포츠의 발전을 이끄는 신뢰받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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