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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분석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의 2분기 매출액은 35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전분기 대비 2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전분기 대비 25.6% 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2.8%, 10.7% 웃돌았다.
특히 유럽향 초고압 전선 수출과 소재 판매가 늘면서 LS-VINA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6%, 4.3% 증가했다.
1분기에는 베트남 내수 프로젝트 매출 반영으로 초고압선 매출이 전분기 대비 부진했지만, 2분기에는 고부가 제품 믹스 효과로 영업이익률 개선세를 이어갔다. LSCV도 UTP 케이블 판매 증가와 원가 절감, 부스덕트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대신증권은 이에 따라 LS에코에너지의 2026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대비 7.1% 상향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9.3%, 23.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초고압전력선 등 고부가 매출의 지속적 성장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로 초고압 전력선·통신선 수요 증가를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희토류와 해저 광케이블 등 신사업도 구체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희토류 사업에서는 라이너스(Lynas)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호 전환사채 인수도 추진 중이다.
박 연구원은 “신성장 사업 추진인 희토류, 해저 광케이블 추진은 구체화 단계에 진입”했다며 희토류 사업과 관련해 “라이너스와 글로벌 희토류 시장내 경쟁력 차원에서 전략적인 협력 강화 추진(상호 전환사채 인수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저 케이블 사업의 경우 베트남·말레이시아·싱가포르를 연결하는 앵커 프로젝트의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