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삼성서울병원과 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쓰리빌리언(394800)은 삼성서울병원과 약 6억원 규모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명은 ‘급성 전장유전체(WGS) 분석을 통한 급성 중증 신생아 희귀질환 진단강화 과제 용역’이며 이를 통해 유전자 검사 서비스 150건을 공급하기로 했다.

계약 금액은 약 6억 1364만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10.63%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