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즈호증권은 코닝(GLW)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44달러에서 47달러로 높였다.
이 소식에 21일(현지시간) 코닝의 주가는 2% 오른 4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존 로버츠 미즈호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성장 전망이 여전히 견고하며, 최근 주가 하락은 오히려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조정은 코닝의 판매 둔화가 아니라 시장 사이클 때문”이라면서 “회사의 성장 프로그램은 비교적 폭넓게 분포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코닝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3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