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823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조29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3.1% 증가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20년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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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부문은 조업일수 증가로 1조268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374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엔진·기계 부문은 친환경 엔진 판매 증가로 매출 2조7395억원으로 전년대비 57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 2863억원으로 67.2% 늘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조선계열사 중 유일하게 166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날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대미포조선에서는 일부 선박 건조가 지연되는 상황이 나타났고 생산성 안정화 작업으로 실적 둔화세가 나타났다”며 “올해 4분기부터는 안정적인 과거 미포조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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