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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485만5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만3000명 증가했습니다.
비대면 수요 증가와 대면 활동 정상화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가입자가 늘었고, 서비스업 가입자도 증가했습니다.
다만 공공행정 부문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확대했던 직접 일자리 사업이 축소되면서 크게 줄었습니다.
한편 29세 이하 가입자는 5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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