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특수부위 시리즈 3탄 '닭오돌뼈튀김' 2주간 한정 판매

이성웅 기자I 2020.04.07 14:13:56

닭껍질튀김, 닭똥집튀김 이어 세번째 특수부위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KFC는 특수부위 시리주 3탄으로 7일부터 약 2주간 신제품 ‘닭오돌뼈튀김’을 한정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자료=KFC)
닭오돌뼈튀김은 KFC가 처음으로 선보이며 대란을 일으켰던 ‘닭껍질튀김’과 그 이후 선보인 ‘닭똥집튀김’에 이은 세번째 특수부위 시리즈다. 치킨의 특수부위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내놓은 메뉴다.

매콤하면서도 오돌뼈 특유의 오독오독하게 씹히는 식감을 자랑하며, 감칠맛을 더해주는 스리라차 마요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중독적인 맛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앞서 선보인 ‘닭껍질튀김’, ‘닭똥집튀김’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동시에 KFC는 ‘오리지널타워버거’’와 ‘징거버거’ 총 2개를 6,0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출시한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 또한 출시 이후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과 함께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KFC 관계자는 “닭오돌뼈튀김은 약 2주간 판매 할 계획이나,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가 예상되니, 이색 특수 부위 메뉴를 맛보고 싶은 고객은 이번 기회에 맛볼 수 있길 바란다”며 “닭오돌뼈튀김 외에도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 스파이시등 KFC의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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