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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잊은 미세먼지 대비 여름철 피부 관리 아이템

문정원 기자I 2018.06.19 14:56:05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본격적인 여름철에 돌입했다. 보통 여름에 돌입하면 편서풍 영향이 적어지면서 미세먼지도 주춤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일시적으로라도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였던 때가 6월 들어서도 7일 이상 계속됐다. 실제 서울시는 ‘2018 여름철 종합 대책’에 미세먼지 대비 안을 포함하는 등 이제 계절을 불문하고 일년 내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여름철은 평소보다 노출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피부부터 두피까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보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계절을 잊은 미세먼지의 공습으로부터 피부를 철벽 방어 해주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 여름철 피부 주적,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보호! ‘키엘 자외선 차단제’



여름철 내리 쬐는 강렬한 자외선에 방심하고 있던 미세먼지의 공격까지 더해지면 피부가 쉽게 손상되고 노화가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외출 전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기본,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키엘 자외선 차단제’는 PA++++을 인증 받아 UVB 및 단파 UVA는 물론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장파 UVA까지 차단해주고, 도시 공해 및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주름 개선을 도와 팽팽하고 매끈한 피부로 케어 해주어 노화를 완화시켜 준다. 탁월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로자갈리카 추출물이 함유되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켜준다.

◆ 미세먼지 딥 클렌징과 피부 탄력 케어를 동시에!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외출 후에는 모공 속 침투한 미세먼지까지 확실하게 클렌징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탄력을 저하시키고 주름 생성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 관리도 중요하다.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모공 속 미세먼지와 여름철 피지 등을 손으로 씻었을 때보다 6배 더 깨끗이 씻어내는 검증된 클렌징 효과로 피부를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해주고,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마사기 기능까지 갖춘 신개념 스킨케어 디바이스다. 초당 300회 ‘소닉 음파 기술’을 이용해 6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6배 더 뛰어난 클렌징 효과를 주며, 3분당 27,000번의 마이크로 마사지 효과가 피부 속 탄력을 증대 시켜준다.

사진=각사 제공

◆ 두피에 쌓인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클렌징, 로레알 파리 ‘폴리페어 샴푸’



간과하기 쉬운 두피 모공은 피부 모공보다 약 3배정도 큰 것으로 알려져 미세먼지 침투가 더 쉽다.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 성분이 두피에 침투하면 모공을 막고 모낭세포를 오염시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두피 속까지 깨끗하게 클렌징 해 줄 수 있는 제품 선택이 필수다.

로레알 파리 ‘폴리페어 샴푸’는 두피에 쌓인 미세먼지부터 피지, 각질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하여 모발 뿌리에서부터 모발 끝까지 힘있고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한, 모발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핵심 성분인 아르기닌을 함유하고 있어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 뿌리에서 끝까지 건강하고 풍성하게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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