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B축구회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충북 보은에서 ‘제23회 김용식배 전국 지회 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한국 축구의 기반을 닦은 고(故) 김용식 선생의 뜻을 기리고, 축구 원로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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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입장식 뒤에는 대회 참석자 전원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문구를 작성했다. 참석자들의 메시지가 담긴 배너는 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 전무이사는 이 배너를 대표팀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로 가져가 선수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조영증 한국OB축구회장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위해 축구 선배들이 마음을 모아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도전을 앞둔 홍명보호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 많은 분들이 대표팀에 응원을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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