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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은 외부 기관과 각각 처리수에 포함된 삼중수소(트리튬) 등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 방출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 오염수 해양 방류를 처음 시작해 그간 6회에 걸쳐 총 4만7000t가량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냈다.
도쿄전력 측은 “원전 주변에서 채취한 해수의 삼중수소 농도에 이상 수치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도쿄전력 "방사성 물질 농도, 방류 기준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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