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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는 이날 공모가 2만원보다 225% 오른 6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000원~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해 확정하고, 일반 청약에서 증거금 8조9700억원을 모으는 등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올해부터 산업안전과 일상보조, 부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는 “세계 최고의 웨어러블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간행동의 모든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반드시 사회에 필요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강상원, 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