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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한 위원장은 행복을 연구한 행정학 박사로 지난해 7월 연수구의회 입성 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수구 보훈회관 건립을 촉구하고 구정질의로 남촌산단추진과 관련한 연수구 입장을 묻는 등 구민의 행복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
한 위원장은 “초선의원인 만큼 배운다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전념했을 뿐인데 명예로운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효율적인 예산편성 심의와 지역 실정에 맞는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