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가 사전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늘부터 다양한 마케팅을 내건 사전개통 행사와 프로모션으로 고객 유치전에 돌입했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갤럭시노트9을 예약한 고객의 절반 이상이 512GB를 선택했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색상은 오션블루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갤럭시노트9의 출고가는 128기가바이트 모델이 109만4천500원, 512기가바이트 모델은 135만3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