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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는 16일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으로서 누구는 구속시키고 누구는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런 대통령이 이끄는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인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지사는 “민주주의만이 정의의 역사를 만든다”라고 제시했다. 그는 또 “민주주의 지도자로서 말하고, 민주주의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들겠다”며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이재명 시장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으로 풀이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이재명 시장이 ‘재벌체제 해체 관련 문재인 고문께 공개 질의’라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 구속 촉구 및 재벌의 불법재산 환수에 대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입장을 요구한 적 있기 때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설전'은 이번 사례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도 안희정 지사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른바 ‘우산론’을 꺼내 든 이재명 시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당시 이재명 시장은 “나는 언제나 민주당의 팀플레이를 강조해 왔다. ‘우리의 승리’가 ‘나의 승리’보다 더 중요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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