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키친, 해장주스 '딜라잇모닝' 선보여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리본키친이 해장주스 ‘딜라잇모닝’을 새롭게 선보였다.

‘딜라잇모닝’은 배, 사과, 오이, 코코넛, 레몬 5가지 과일과 채소를 함유해 만들어진 해장주스다. 다른 첨가물 없이 오로지 과일과 채소수로만 제작됐으며, 설탕과 정제수, 합성 착향료, 보존제가 첨가되어 있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관계자는 “술먹고 난 다음 날이나 갈증이 나고 속이 더부룩할 때 일어나자마자 해당 제품 섭취를 권한다”며 “그리고 1시간 후에 한 포를 추가로 마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는 배와 사과에 함유된 성분 때문. 관계자는 “배에는 속을 편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탄닌성분이 다량 들어있다”며 “사과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유독 성분을 흡수해 장 속에 가스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딜라잇모닝에는 이러한 사과가 40.2%, 배 37.4% 함유돼 있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게다가 함유된 사과와 배는 모두 화학 비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맛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양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다”며 “건강한 음식을 선택할 기회가 적은 소비자들에게 딜라잇모닝이 큰 만족감을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본키친이 새롭게 선보인 ‘딜라잇모닝’은 딜라잇톡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