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가희(030270)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민황옥, 지한수 등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0%, 4.0%이며 만기일은 2019년 6월 30일이다.
CB의 전환가는 4295원이고 전환청구 기간은 2017년 6월 30일부터 2019년 5월 30일까지다. 청약일은 이날이며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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