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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의 ‘THE HAN 소리’는 현장의 한 소리, 한소리를 더해 의미 있는 ‘더 한소리’를 낸다는 의미로 현장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3년 9월 발족했다.
‘THE HAN 소리’는 현장 실무자 중심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하의상달 의사소통 채널을 공식화,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더 한소리 멤버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분기별 ‘THE HAN 소리’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박윤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4명과 THE HAN 소리 멤버 26명이 함께 했으며 혁신 과제에 대한 진행사항, 혁신활동을 통한 변화, 현장 건의사항 발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윤식 한화손보 박윤식 대표는 “혁신은 앞으로 발생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라며 “그 일을 지금 하지 않으면 미래에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해 업무가 가중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THE HAN 소리가 혁신실천의 중심이 돼 동료와 적극적인 소통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