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무협, '한미FTA 발효 3년 평가와 대응전략' 세미나

성문재 기자I 2015.03.23 18:02:47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3일 ‘한미 FTA 발효 3년 평가와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주한 미국대사관 및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한미 FTA 관심기업과 연구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관 부회장은 “한미 FTA는 발효 3년차를 맞이해 그동안 양국간 수출입 증가와 투자규모 확대에 기여했으며 최근 미국 경기의 회복세가 가시화되면서 양국간 교역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한미 FTA는 여전히 우리 기업들을 위한 주요한 수출 지렛대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23일 ‘한미 FTA 발효 3년 평가와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23일 ‘한미 FTA 발효 3년 평가와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박천일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장이 ‘한미 FTA 3년의 성과’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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