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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최고층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견본주택에 1.5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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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26.08.18 10: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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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9층, 2008가구 대단지로 공급…1419가구 분양
19~21일 청약 진행,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청약가능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더블역세권에 부천 지역 최고층인 49층, 200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14일에 견본주택에 광복절 연휴 동안 1만명을 훌쩍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흥행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18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지난 14일 문을 연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견본주택에 17일까지 나흘간 누적 1만5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실수요자 중심의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견본주택에 입장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제공)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견본주택에 입장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제공)
견본주택 1층에 마련된 단지 모형도 앞에는 단지 배치와 동별 위치, 주변 교통여건 등을 확인하려는 방문객들이 몰렸다. 2층에 마련된 유니트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견본주택에는 아파트 전용면적 59㎡A와 74㎡A, 84㎡B 등 3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시설도 관심을 끌었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작은도서관과 맘스스테이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에는 세대별 창고도 마련해 수납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현장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청약을 앞둔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견본주택 개관 전날인 13일부터 실시간 방문자 수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견본주택을 찾아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를 살펴보고 청약 상담을 받았다”며 “특히 소사역 더블 역세권 입지와 2008가구 규모의 대단지, 실제 유니트의 공간 구성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개관 이후 현장과 온라인에서 모두 높은 관심이 이어진 만큼 이번 주 시작되는 청약에서도 좋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부천 소사본1-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최고 49층, 총 7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을 합쳐 총 2008가구·실 규모의 대단지 주거복합단지로 공급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1158가구(전용면적 59·74·84㎡)와 오피스텔 261실(전용면적 39·45㎡) 등 총 1419가구·실 이 일반에 공급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해선이 지나는 소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들어선다. 향후 광역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 서해선으로 연결되는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부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천시를 비롯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별도의 거주의무가 없으며 전매제한은 1년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인근인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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