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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네시스는 전속금융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캐피탈과 손 잡고 최적화된 리스·렌트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제네시스 파이낸스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GV60부터 G90까지, 제네시스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최초의 금융상품이다. 합리적인 이용 금액과 세제 혜택이라는 임대 상품만의 특장점에 납입금 할인, 차량관리, 재이용 혜택 등 제네시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파이낸스는 제네시스를 처음 탈 때부터 차를 바꿀 때까지 자동차의 생애주기에 따라 각 시기에 맞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파이낸스 고객은 테일러드 스케줄 프로그램을 통해 매달 동일하게 납입금을 할인 받는 ‘납입금 할인형’이나 총 할인혜택을 이용 초기에 몰아 받아 초기 납입금 부담을 덜어내는 ‘초기 납입 면제형’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6000만 원 상당의 제네시스 G80을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60개월)로 이용하면 매월 약 95만원의 월 납입료 중 6만 3000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고객이 납입금 할인형을 선택하면 이 같은 할인 혜택이 60개월 동안 균등하게 주어지고 초기 납입 면제형을 선택한 고객은 납입 초기에 할인 혜택을 몰아서 누릴 수 있다. 이 같은 할인 혜택은 시기에 따라 변경되기 때문에 상품 이용 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기존 제네시스나 수입차를 타던 고객이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이용하면 더 베러 초이스 프로모션을 통해 차종에 따라 최대 1490만원(G90 기준)에 이르는 월 납입금 할인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차량 이용 중에는 고객이 차를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탈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파이낸스 고객은 차의 손상 관리와 운전자 보험 혜택으로 구성된 카라이프(CAR-LIF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정 주행거리마다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차량을 정비해 주는 온 사이트 메인테넌스 서비스는 고객들의 정비에 대한 번거로움을 크게 덜어준다.
제네시스의 최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로열티 높은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지-익스체인지(G-EXCHANGE) 프로그램은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계약 만기 2년 전에 제네시스 신차를 다시 제네시스 파이낸스로 이용할 경우 기존 차량에 대한 중도해지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프로그램(48·60개월 이용 고객에 한함)이다. 이 서비스와 앞서 살펴 본 납입금 할인 혜택을 활용하면 가장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는 제네시스의 최신 모델을 더욱 경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전속금융사인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혜택들을 제네시스 파이낸스에 담아냈다”며 “제네시스를 리스와 장기 렌트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는 제네시스 파이낸스가 최고의 금융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파이낸스 출시를 기념해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간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 해비치 호텔 숙박권(2박)과 제네시스 골프 캐디백 중 하나를 제공하는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 말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동화 모델인 ‘GV60 마그마’를 공개할 예정이다. 뉴욕 맨해튼과 서울 신라호텔에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과 제네시스 라운지 등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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