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DC·IRP 적립금은 26조 6127억원으로 업계 1위 규모를 기록했다. 현재 증권업계에서 미래에셋증권의 DC·IRP 적립금 점유율은 39.1%로 가장 높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차별화된 연금상품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적배당상품을 가입자들의 성향에 맞게 제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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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래에셋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서 연금 제도부터 효과적인 투자방법, 글로벌 자산배분의 필요성 등 다양한 연금 콘텐츠를 제공하고 해왔다. 특히 실적배당상품 중심의 적극적인 투자와 운용으로 수익률도 고공행진 중이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자산운용 트렌드를 발 빠르게 국내에 전파하며 투자 문화를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