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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곽상도 무죄 국민염려 잘 알아…엄정대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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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3.02.13 17:13:42

1심 판결 분석내용, 향후계획 등 대면보고 받아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을 돕는 대가로 아들을 통해 50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아 파장이 일고있는 가운데, 이원석 검찰총장이 일선청에 엄정 대응을 당부했다.

이원석 검찰총장 (사진=대검찰청)
13일 대검찰청은 “검찰총장은 곽 전 의원 사건 관련해 국민들의 뜻과 염려를 잘 알고 있다”며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으로부터 1심 판결 분석내용과 향후계획 등에 대해 대면보고를 받고, 엄정 대응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대검찰청은 이어 “이날 이 총장은 공판팀장인 유진승 국가재정범죄합수단장에게 항소심 공판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부연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곽 전 의원 1심 판결에 대해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 등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해당 판결이 제반 증거와 법리에 맞지 않고, 사회통념에도 부합하지 않는 측면이 있다고 판단해 항소심에서 적극적으로 다툰다는 계획이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날 해당 사건의 기소 및 공소유지를 담당한 전 수사팀으로부터 무죄 분석 및 공소유지 계획을 보고받고, 관련 잔여사건 수사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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