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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앞서 추천위원장을 맡은 김진태 전 검찰총장은 “형사사법의 큰 변화를 가져올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시행을 앞두고, 주요 사건 수사가 진행되는 중에 검찰총장의 중요성은 더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며 “일체의 (정치적)고려없이 충실한 심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잘 하도록 역할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뽑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보추천위는 이날 9명의 후보자를 상대로 적격 여부를 검토한 뒤 3~4명의 후보군을 한 장관에게 추천한다.
현직 중 이름을 올린 이들은 △여환섭(54·사법연수원 24기) 법무연수원장 △김후곤(57·25기) 서울고검장 △노정연(55·25기) 부산고검장 △이두봉(58·25기) 대전고검장 △이주형(55·25기) 수원고검장 △조종태(55·25기) 광주고검장 △이원석(53·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모두 7명이다.
검찰 출신 외부 인사로는 △구본선(54·23기) 전 광주고검장 △차맹기(56·24기) 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등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최종 1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청하게 되며,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차기 검찰총장으로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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