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할인 시간에는 평소보다 최대 8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쉐보레 스파크나 기아차 모닝, 레이 등 경차를 12시간 동안 빌리면 9900~1만400원,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K3 등 준중형차는 1만30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저녁 7시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나 모바일 앱에서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예약하면 된다. 혜택은 5시간 이상 대여 고객에 적용된다.
쏘카는 지난 2012년 2월 설립 후 서울·수도권, 부산, 제주 등 전국 300여 주차존에 400대의 차량을 시간 단위로 대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연회비를 없애는 등 카셰어링 이용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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