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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한은 총재 후보자가 원·달러 환율이 오를수록 자산이 불어나는 점에 대해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국민 정서에는 어긋날지 모른다”면서도 “해외 인재를 모셔 오는데 외화자산이 있다고 해서 여러 우려를 하는 것은 너무 크게 우려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신현송 차기 총재 후보자의 애국심이 가진 자산보다 클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국회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신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장남 명의의 재산 총 82억 4102만원을 신고했다. 이 중 절반을 웃도는 45억 7472만원(55.5%)이 해외 금융 자산과 부동산이었다.
신 후보자는 신고 재산 중 외화 자산 비중이 높은 점에 대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외화 표시 자산을 줄여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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