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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제1회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서 ‘숏챠’ 브랜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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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I 2025.05.30 17:39:56

브랜드상과 함께 남녀 배우상 동시 석권 쾌거
‘막힘없는 스토리 질주’ 숏챠
미국, 중국, 영국 등 글로벌 숏드라마 감상 가능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왓챠가 ‘제1회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에서 자사의 숏드라마 플랫폼 ‘숏차로’로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직접 제작한 숏폼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픈 키스’의 박영운 배우와 ‘러브 매직 홍시 BAR’의 윤예주 배우가 각각 베스트 남자배우상과 여자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숏차)
이번 어워즈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2025>의 주요 행사로, 글로벌 숏폼 시장의 성장과 흥행을 반영해 아시아 각국의 우수 숏폼 드라마와 배우들을 선정, 시상한다.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아이치이, 길림성방송국, 마이야, 퍼펙트 월드, 자금성스튜디오, 링허미디어 등 주요 미디어 기업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왓챠는 숏폼 콘텐츠 전문 브랜드 ‘숏챠(Shortcha)’를 통해 참신한 기획과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숏드라마는 물론 미국, 중국, 영국, 일본 등 글로벌 숏폼 드라마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선보여 왔다.

숏챠에서 선보인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인 ‘세상에서 가장 아픈 키스’에서는 박영운 배우가 한재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이번 숏폼 드라마 어워즈서 베스트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윤예주 역시 숏차 오리지널 숏드라마 ‘러브 매직 홍시 BAR’에서 오홍시 역을 맡아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왓챠 관계자는 “숏챠 오리지널과 배우들이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막힘없는 스토리 질주’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흥미롭고 창의적인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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