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주교는 “지난 4월 총선에서 조국 대표님과 열한 분의 당선을 축하드린다. 큰 성과를 내셨다”라고 말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에 조 대표는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된 정당인데도 많은 성원을 받아서 기쁘다”며 “또 한편으로는 그 기대에 어떻게 답할까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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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접견에는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해 교구 사무처장 정영진 신부, 문화홍보국장 최광희 신부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조용우 정무실장이 참석했다.
정 대주교 "소통의 역할 해달라" 당부
조 대표 "만든지 얼마 안됐지만 성원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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