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찬형(왼쪽 세번째)농협중앙회 부회장이 7일 교육지원부문 집행간부 및 자회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2022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지속성장 경영기반 마련과 농업인과 농축협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금년도 경영목표를 수립하였으며 특히, ▶스마트워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혁신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한 신사업 발굴 활성화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하는 ESG경영 등에 역량을 모아나갈 계획이다.
유찬형 부회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탄소중립 요구 등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혁신하여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이용노(왼쪽부터)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장, 이석용 기획조정본부장, 유찬형 부회장, 조소행 농업농촌지원본부장, 이방현 신용보증기금 상무, 장덕수 농협경제연구소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