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TV는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고 편리하게 인터넷 개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개인 인터넷 방송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트래픽 양에 따라 확장과 축소를 유연하게 반복할 수 있어 비용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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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한 솔루션은 인코딩, 무제한 녹화 등의 미디어 기능을 제공하는 ‘라이브스테이션’, 고화질 라이브 영상을 빠르고 끊김없이 전송하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대용량 영상 파일을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등이다.
김지수 플렉스TV 대표는 “수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발생해도 끊김없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어 많은 방송 진행자(BJ)와 시청자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윤희영 네이버클라우드 리더는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디지털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직접 구축하는(온프레미스) 방식보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면 트렌드에 부합하는 미디어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