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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제에 나선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100만 가구에 달하는 LH 보유 임대주택을 기업형 임대관리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일본 최대 주택임대관리업체인 레오팔레스21의 미야마에이세이 사장은 “전문회사에 임대관리를 맡기면 집주인은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임차인은 더 나은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레오팔레스21은 동남아시아 5개국에서 서비스아파트 임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박상우 LH 사장,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복합대학원 특임교수, 석균성 롯데건설 상무, 윤점식 대우건설 상무, 김학진 두산건설 상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 석·박사급 전문가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