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보령제약(003850)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서 다발 골수종치료제인 벨킨주 2.5밀리그램 제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보령제약 측은 “국내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저함량 제품으로 경제성이 높은 품목”이라며 “당사는 이번 식약처 품목허가로 국내외 보르테조밉 시장에 상업적으로 진출할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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