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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파트너는 자신이 제시하는 ‘등대기법’과 ‘황금나침반기법’을 통해 10월 시장을 분석했다. 이 파트너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과 추석 장기 연휴로 인한 개인 투자자 수급 공백, 환율 상승 등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제한되면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로봇 관련 산업과 2차전지 업종을 유망한 투자처로 꼽고, 북미 지역의 친환경 정책 수혜주 역시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파트너는 “10월 중순 이후에는 실적 시즌 개막과 환율 안정, 기업 실적 개선 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시장 반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시후 파트너는 코스피 3700선을 가장 중요한 분수령으로 지목했다. 그는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 경신 이후 조정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 역시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차익 실현 물량 소화 후 제한적 상승은 가능하겠지만, 3700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단기적으로 큰 폭의 조정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증시는 최근 글로벌 금리 인하 기대, 반도체 업황 개선, 출산율 증가 등 긍정적인 요인 속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단기 과열 논란과 차익 실현 매물, 국제 유가 상승, 미국과의 관세 협상 등 대외 변수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파트너는 “3700선은 기술적·심리적으로 중요한 저항선으로, 이를 돌파하지 못하면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조정 국면에서도 투자 기회는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이 파트너는 “법제화와 금융 인프라 확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4차 산업혁명 핵심인 AI와 로봇, 추석 이후 글로벌 학회 발표·신약 파이프라인을 통해 모멘텀을 얻을 제약·바이오 업종은 중장기적으로 주목해야 할 섹터”라고 말했다.
이데일리ON 이용철·이시후 파트너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이데일리TV ‘주식 3대천왕’, 그리고 각각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신규 프로그램 ‘BOSS1’에 출연해 시장 전략과 투자 방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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