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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 대행, 대선 준비 상황 점검…“개표 종료까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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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기자I 2025.06.02 18:16:56

청주 행정복지센터 찾아 투표함 등 점검
선관위·경찰·소방과 협조체계도 확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하루 전날인 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투표소를 방문해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고기동(오른쪽)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2일 오후 충북 청주시 복대 제1동 제1투표소를 방문해 제21대 대선 투표 준비상황 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 직무대행은 이날 전반적인 투표준비 상황과 투표용지 보관 대책, 투표 용구, 관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소방과의 협조체계 등을 확인했다.

특히 유권자의 원활한 투표를 돕기 위한 장애인 투표 편의시설, 투표함·기표대 등을 꼼꼼히 살폈다.

고 직무대행은 “차질 없는 투표 진행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권자인 국민이 소중한 권리를 불편함 없이 행사할 수 있도록 개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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