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98억 규모 모두스테이 채무 인수 결정

김응태 기자I 2023.01.03 17:11:35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종속회사인 모두스테이의 98억원 규모 은행 차입금 및 지급보증금액 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채무인수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68%다. 채권자는 국민은행 등이다.

회사 측은 채무인수 이유에 대해 “모두스테이 해산 결정에 따라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은행차입금 담보제공 및 지급보증한 채무의 인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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