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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부캉이를 보기 위해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데 착안해 기획됐다.
제품 라벨에는 푸른 파도를 가르며 환하게 웃는 상어의 모습이 담겼다. 대선주조를 상징하는 푸른 바다와 물보라를 배경으로 부캉이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강조해 기존 제품보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선주조는 앞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북항에 온 상어, 이유가 이거라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수로를 헤엄치던 부캉이가 대선 소주를 꺼내 드는 장면이 등장한다. 해당 영상은 이날 기준 조회수 2만6000회를 기록했다.
최홍성 대선주조 대표는 “원도심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부캉이의 밝은 에너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들의 이야기에 늘 귀 기울이고 함께 웃으며 언제나 친구처럼 사랑받는 대선주조가 되겠다”고 밝혔다.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상어다. 이후 20일 넘게 수로에 머물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부캉이를 직접 보려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북항 친수공원은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지난 5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방문객은 101만5800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캉이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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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방문객이 야간에 강한 불빛을 비추는 모습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부캉이의 스트레스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구조 당국은 부캉이를 바깥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두 차례 유도 작업을 진행했지만 부캉이는 여전히 수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