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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교통·의료·일자리 개선…주거·일·휴식 공존하는 양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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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5.29 09:43:14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 인터뷰
"시민의견→정책→시민환원 '선순환' 완성"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삶의 의미가 담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양주시의 정책으로 승화하는, 시민이 직접 만드는 양주를 꿈꿉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주시장에 두번째 도전장을 던진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포부다.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사진=정재훈기자)
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재선 시의원으로서 시장에 도전한 지난 2022년 선거에서 고배를 들었던 정 후보는 절치부심, 올해 선거에서는 시민들 곁으로 더 바짝 다가가고 있다.

정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안타까움을 더 잘 해 내기위한 발판으로 삼아 지난 4년간 양주 곳곳을 더 깊숙히 누볐다”며 “시민들이 더 많이 준비하라고 주신 4년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 만큼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지금 양주시에 필요한 것을 강력한 추진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와 직접 소통하고 정책결정을 요청해 정체된 양주시의 대형 사업들을 과감하게 추진할 준비가 끝났다”며 “양주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국비와 도비를 확실하게 확보해 양주가 해결해야 할 숙원 사업들을 차질 없이 결론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정 후보는 교통과 공공의료원 조기 착공, 백석·광적·장흥 서부권의 개발 3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교통분야에 있어 정 후보는 “덕정역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2030년 개통과 전철 1호선 배차간격 단축, 현재 공사중인 7호선 양주 연장 노선의 차질없는 완공까지 철도교통 여건 개선은 양주시민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에 중요한 사업”이라며 “정부·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 양주를 수도권 30분 생활권으로 만드는 시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 후보는 지역의 의료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중인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 역시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민선 9기 임기 중에 공공의료원 착공을 확정짓고 분만·소아과·정신건강 등 필수의료 기능을 우선 설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양주가 더이상 의료 사각지대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은남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 조성을 마중물 삼아 서부권 발전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인다.

정 후보는 “양주 서부권 백석·광적·장흥 지역에 경기도와 협력해 신도시급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며 “은남산단과 테크노밸리를 경기북부 최고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업그레이드해 양주시민이 양주에서 일할 수 있는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주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베드타운이 아니라 ‘양주에서 일하고 쉬는 50만 도시’가 되도록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덕영 후보는 “시민의 요구가 곧 정책이 되는 시정을 실현해 시민의 목소리가 양주시의 정책이 되고 다시 시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의 양주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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