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관세·CBAM 대응…중기부, '철강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 개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응태 기자I 2025.11.10 12:00:10

철강업계 중소기업 애로사항 및 현안 논의
관세 대응 위해 수출시장 다변화 추진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철강 관세 등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철강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에 철강 제품이 쌓여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번 간담회는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철강 및 파생상품을 수출 중인 중소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철강협회 등이 모여 업계 동향 및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주요 현안인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상품 관세 지속 △EU 집행위 신규 철강 무역제한조치 예고 △2026년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 시행 △글로벌 철강 공급 과잉으로 인한 철강 생태계 변화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중기부는 △관세·CBAM 대응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 및 신규과제 발굴 △인공지능(AI)·연구개발(R&D) 등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사업전환 지원 등을 통한 국내 생태계 변화 대응 △경영애로 극복을 위한 유동성 공급 등의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순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철강에 대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중소기업계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철강 중소기업의 당면 현안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