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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4회를 맞는 경찰청장기 사격대회는 1992년 제47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창설됐다.
경호처장기·홍범도장군배·사격연맹회장기·봉황기·IBK기업은행장배·대구시장배 사격대회와 함께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만큼 사격선수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대회로 평가받는다.
경찰청장기 사격대회는 제1회 대회부터 지난해 제33회 대회까지 한국 신기록 50개, 한국 타이기록 80개 등이 수립되는 등 우리나라 사격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번 대회는 10m 공기소총을 비롯한 14개 종목, 장애인부 5개 종목 총 19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애인부로 나눠 총 396개팀 2823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2024 파리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 6명(반효진, 양지인, 오예진, 조영재, 금지현, 박하준)도 2026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성희 경상남도경찰청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안전사고 없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승부를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