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율호(072770)는 6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과 340억원 규모의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제1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4.0%다.
전환가액은 2003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1997만 44주며,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22.41%에 해당한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10월 30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