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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인덕초등학교의 6학년 학생 108명은 1학기 동안 4차산업과 관련된 인공지능 교육을 받고, 코드위즈를 활용해보며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쳐보는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포스코DX 측은 “IT 교육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이 본 사업을 통해 자신의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스코DX는 미래세대가 자신의 재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포스코DX와 의미있는 사업을 6년간 꾸준히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포항지역 아동들이 즐겁게 코딩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DX는 포항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에너지 나눔’, 결식아동들을 위한 ‘함께 나눔 푸드박스’, ‘행복김장나눔’ 등 지속적인 기업시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